-분당 새도시 역사-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 역사

 옛 광주 지역의 한 부분으로 광주의 역사로부터 분당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지금의 분당지역은 한강유역과 접해있고 넓은 평야가 있어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또한 광주군 도척 면이라는 곳에서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었고 서울의 암사동, 하남시의 미사동 등지에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유적들이 발견되어 이 지역의 역사가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앙공원에 모여있는 10기의 고인돌은 분당지역에도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삼국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는 또한 어떠한 역사가 있었는지 알아보자.

삼국시대

  삼국시대 이 지역은 백제의 중심에 속하게 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를 처음 세운 임금 온조 왕이 도읍을 정할만한 좋은 땅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하남(옛광주권역)땅이 가장 적합하다는 신하들의 권유로 기원전 6년에 이곳에다 도읍을 정하고 그 이름을 하남위례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 하남위례성은 기원전 6년부터 문주왕 원년까지 481년간 백제의 도읍이었다. 이후 고구려의 세력이 강해지고 한강유역을 차지하려는 삼국간의 전쟁이 치열해지자 백제는 웅진(공주)으로 도읍을 옮기게 되었고 이 지역은 다시 고구려의 땅이 되었다.

다시 신라의 영토가 된 뒤 진흥왕때는 신주, 북한산주, 남천주 등으로 이름이 바뀌어 오다가 신라 문주왕 4년에 한산주라는 이름을 얻게되었고 경덕왕 16년에 한주라 개칭되었다.

고려시대

  고려 태조 23년(940)에 종래의 한주 였던 이 지역의 이름을 광주로 개칭하였고 성종때에 이르러 '목'을 광주에 설치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전국을 12구역으로 나누어 대단위 행정구역을 구획하였는데 12목의 설치는 지방관리를 파견함으로써 중앙집권화를 강화하는 것으로 행정력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 중에 광주라는 지역이 있어 고려시대의 지방자치기관중의 하나로 자리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조선왕조가 한양에 수도를 정해 광주는 강화, 수원, 개성과 더불어 태종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수도방위의 필요성이 절실해져 남한산성을 대대적으로 수축하기에 이른다. 병자호란을 치르면서는 중요성이 더해져 유수부로 승격하였으며 가장 넓고 많은 면 단위를 거느린 지역이었다.

 이후 광주는 일제 식민지를 거치면서 지역이 축소, 군으로 격하되었으며 현대화 과정에서 서울 강동-송파일대, 하남시, 성남시가 분리 독립되었다.

1971년8월1일 광주군 중부면의 6개리와 대왕면, 낙생면, 돌마면을 합쳐 경기도 성남시 출장소가 설치.
73년7월1일 성남시로 승격됨에 따라 성남시 행정관할로 편입.
1988년7월1일 중원출장소 관할, 1989년5월1일 중원구로 승격.
1989년4월27일  정부, 분당. 일산 새 주택 도시 건설 계획안 발표
1989년4월27일 분당 새도시 개발계획에 의해 1989년6월20일 분당지구 개발사업소 설치.
1989년5월4일 택지 개발 예정 지구 지정
1989년5월6일 새 주택 도시 건설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회의.
1989년5월27일 분당출장소 설치.
1989년7월21일 개발 계획에 관한 공청회 개최
1989년7월30일 개발 계획 구상 안 수립 시범 단지 현상공모
1989년8월30일 분당 새도시 개발 계획 승인
1989년9월9일 시범 단지 현상 공모 안 당선작 발표
1989년10월16일 1단계 지역 실시 계획 승인
1989년11월5일 1단계 공사 착공
1989년11월30일 시범 단지 아파트 1차 분양
1989년12월31일 도시 설계 착수
1990년6월16일 2, 3단계 실시 계획 승인
1990년7월2일 3단계 공사 착공
1990년10월17일 2단계 공사 착공
1990년12월31일 4, 5단계 실시 계획 승인
1991년9월13일 4단계 공사 착공
1991년9월14일 성남시 의회 제7회 임시회의(분당구 승격에 따른 구 설치 및 관할 구역조정.
1991년9월17일 분당구 승격.(입주민 1명도 입주하지 않은 상태)
1991년9월30일 시범 단지 첫 입주
1991년11월30일 시범 단지 2차 입주
1991년11월 5단계 공사 착공
1991년12월 6단계 실시계획 승인
1991년12월 6단계 공사 착공

현재의 분당은 광주군의 돌마면(분당동, 정자동, 수내동, 서현동, 이매동, 여수동, 율동, 야탑동, 도촌동), 낙생면(동원동, 금곡동, 궁내동, 삼평동, 백현동)과 용인군 수지면의 구미동이 합쳐진 것이다.